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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참관기

제11회 동계학술대회 참관기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자

    2020-03-04
  • 조회수

    121


<2020 동계학술대회 참관기>

 

 

 

 유아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yoo8088@daum.net

 

 

 

 

 

2020년 1월 8일부터 10일 3일 동안 제11회 동계학술대회가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대학원 6년 차에 접어들지만 처음으로 참석한 동계 학회이자 2020년 처음 참석하는 학회이기도 했다. KSBMB 국제 학회는 매년 참석했기 때문에 국제 학회와는 어떤 점이 다를지 설레는 마음으로 홍천으로 출발했다. 지도 교수님은 아니셨지만 같은 생화학분자생물학 교실 소속의 교수님이신 김성수 교수님께서 plenary lecture의 연사로 선정되어 발표를 하시고, 마찬가지로 같은 실험실 소속인 윤경식 교수님께서 이번 동계 학회의 위원장을 맡으셔서 학회 도우미로도 참석했기 때문에 특히 기억에 남는 학회였다. 학회장에 도착해보니 국제 학술대회보다 작은 규모였지만 강연장에는 학구열 가득한 대학원생을 비롯한 교수님들 등, 많은 사람들로 빼곡히 차 있었다. 

첫 번째 session은 cancer라는 주제로 다섯 명의 교수님들께서 발표해 주셨는데, 다섯 가지의 주제가 서로 다 다르고 내용도 다양했기에, 요즘 새로운 주제로 스크리닝 중이라 같은 일만 반복했던 나에게 오랜만에 기분전환 하며 공부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매번 학회를 참석하면 느끼는 거지만 세상엔 정말 다양하고 넓은 연구분야가 존재하고, 같은 입장의 대학원생인데 나는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하고 훌륭한 연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며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는 것 같다. 이번학회에서도 poster session에서 많은 대학원생들의 연구 결과물을 보며 좋은 자극을 받아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둘째 날은 두 곳의 강연장에서 각각 metabolism, AI and Bioinformatics를 주제로 강연이 있었는데, 연구 중인 분야가 metabolism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metabolism 강연에 참석하여 공부하였다. 오전 session이 끝나고 점심 식사 후 신진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연사분들께서 발표하는 신진과학자 session에 참석했다. 총 아홉 명의 교수님들과 셀리버리 라는 생명과학 분야 회사의 연구원님께서 발표해 주셨다.   한편의 논문을 내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드는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 특히 이번 session을 들으며 연사 한 분 한 분께 진심 가득한 박수를 보냈던 것 같다. 둘째 날은 신진과학자 session을 끝으로 자유시간을 제공해서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수 있도록 여가활동 시간이 주어졌다. 첫째 날에는 계속 비가 추적추적 내려 스키장에 적합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둘째 날은 다행히 하늘이 맑아 스키장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였다.

마지막 날에는 Genome editing, Lipid Biology를 주제로 오전에만 session을 진행하였고 폐회식과 우수 포스터 시상을 끝으로 학회가 마무리되었다. 짧지 않은 2박 3일간의 학회 동안 무사히 학회를 마칠 수 있도록 고생하신 동계학술대회 운영위원분들, 진행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동계학술대회가 보다 활발히 개최되었으면 좋겠다. 끝으로 생명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교수님들, 대학원생, 연구원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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