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생화학분자생물학회입니다.


최근연구소식

In vivo base editing rescues Hutchinson–Gilford progeria syndrome in mice

  • 작성자

    박준태(인천대학교)
  • 작성일자

    2021-07-01
  • 조회수

    1761

 

In vivo base editing rescues Hutchinson–Gilford progeria syndrome in mice

 

박준태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Hutchinson–Gilford progeria 증후군 (HGPS)은 라민A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유전자인 LMNA의 C•G가 T•A 로 바뀌는 돌연변이(c.1824 C>T)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돌연변이는 독성 단백질인 프로게린 생성을 유발하여 조로증 환자의 수명을 약 14세 정도로 단축시킵니다. ABE(Adenine base editor)는 이중가닥 DNA 절단이나 DNA 템플릿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표적 A•T 염기 쌍을 G•C 염기 쌍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기술입니다. 본 연구에서 저자들은 조로증 어린이와 HGPS 마우스 모델에서 파생된 섬유 아세포에서 병원성 돌연변이를 수정하기 위해 ABE기술을 사용 합니다. 조로증 어린이의 섬유 아세포에 ABE를 렌티 바이러스로 전달했을 때, 병원성 대립 유전자의 87-91%가 교정되었고, 결과적으로 프로게린 단백질 감소가 유발되어 조로증 증세가 완화되었습니다. 조로증 돌연변이(c.1824 C>T)를 유도시킨 형질전환 마우스에서 ABE를 암호화하는 AAV9 바이러스를 주사하였을 때 병원성 돌연변이의 지속적인 교정이 유도되었습니다. 또한, 주사 6개월 후 다양한 기관에서 프로게린 단백질 감소가 유도되었고, 조로증 증세가 20-60%정도 감소되었습니다. 더욱이 ABE를 암호화하는 AAV9 바이러스 주사는 조로증 돌연변이(c.1824 C>T)를 유도시킨 형질전환 마우스의 수명을 215일에서 510일로 크게 연장시켰다. 이러한 발견은 ABE를 이용한 생체 내 염기 편집 기술이 조로증 및 기타 유전 질환의 근본 원인을 직접 수정가능한 치료법임을 입증합니다.

 

논문출처: Nature. 2021 Jan;589(7843):608-614

저자: Koblan LW, Erdos MR, Wilson C, Cabral WA, Levy JM, Xiong ZM, Tavarez UL, Davison LM, Gete YG, Mao X, Newby GA, Doherty SP, Narisu N, Sheng Q, Krilow C, Lin CY, Gordon LB, Cao K, Collins FS, Brown JD, Liu DR.

 

 

 그림. ABE를 암호화하는 AAV9 바이러스 주사에 의한 조로증 치료 

 

 

첨부파일